영등포 일자리 정책 빛났다…자치구 중 고용률 1위

영등포 일자리 정책 빛났다…자치구 중 고용률 1위

이두걸 기자
이두걸 기자
입력 2023-09-26 11:23
수정 2023-09-2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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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시군구 고용지표 상 고용률 최고치
민선8기 취·창업 교육, 청년 역량 강화 등 추진
“양질의 일자리 발굴로 지역경제 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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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등포구가 진행한 중장년 도배 기능사 자격증 취득 교육에서 구민들이 도배 실습에 참여하고 있다. 영등포구 제공
최근 영등포구가 진행한 중장년 도배 기능사 자격증 취득 교육에서 구민들이 도배 실습에 참여하고 있다. 영등포구 제공
서울 영등포구가 2023년 상반기 기준으로 65.2%의 고용률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 자치구 중 1위에 해당한다.

지난달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고용지표’에 따르면 구 고용률은 지난해 62.3%보다 2.9.%가 오른 65.2.%를 기록했다. 15세~64세 고용률은 73.1%로 지난해 같은 기간 69.7%보다 3.4%가 상승했다.

특히 구는 일자리플러스센터 방문 구직자 2명 중 1명을 취업에 성공시키는 등 일자리 정보 제공과 취업 연계에 힘쓰고 있다.

구는 민선 8기 들어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 과정 등 4차 산업 대비 청년 취업 지원 ▲창업 아이디어 공모 등 창업 지원 ▲취업박람회, 구인구직 발굴 등 맞춤형 일자리 창출 ▲상생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 컨설팅 등 역점 사업들을 집중 추진한 결과 고용률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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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등포구 다드림문화복합센터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창구’에서 구 관계자들이 다문화 가족을 위한 일자리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영등포구 제공
최근 영등포구 다드림문화복합센터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창구’에서 구 관계자들이 다문화 가족을 위한 일자리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영등포구 제공
특히 구는 ▲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에 직접 방문해 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계하는 ‘찾아가는 구인구직’ ▲어르신, 중장년, 청년,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대상별 일자리 사업 ▲자격증, 전문 기술, 시설관리 등 현장 수요자 중심의 취업 훈련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미스매칭 해소에 힘쓰고 있다.

향후 구는 ▲중장년 및 어르신 대상 ‘취업박람회’ ▲유명 대기업, 외국계 기업 인사를 초청해 취업 특강과 공개 모의 면접을 펼치는 ‘취업 멘토링 콘서트’ ▲청년 창업자 전용 입주공간 운영 등을 통해 구민들의 취업과 창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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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고용률과 취업률이 모두의 관심과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어 매우 뜻깊다”라며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인 만큼, 앞으로도 일자리가 넘쳐나는 영등포를 위해 일자리 확대와 취업 지원에 온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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