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0개 도시, 포용·지속가능 도시 모색

세계 50개 도시, 포용·지속가능 도시 모색

오달란 기자
오달란 기자
입력 2023-09-25 00:29
수정 2023-09-25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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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계도시정상회의 내일까지
서울, 웰링턴 등 2개 도시와 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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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앞줄 가운데) 서울시장이 24일 한강 세빛섬에서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에 참석한 50개 도시 대표단과 함께 두루마기를 입고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시 제공
오세훈(앞줄 가운데) 서울시장이 24일 한강 세빛섬에서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에 참석한 50개 도시 대표단과 함께 두루마기를 입고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시 제공
약자를 포용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50개 도시 대표단과 국제기구 등 200명이 서울에서 머리를 맞댄다. 서울시는 24일부터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제12회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서울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다. 서울시는 2018년 싱가포르 전 총리의 이름을 딴 리콴유 세계도시상을 수상해 이번 포럼 개최지로 선정됐다.

아일랜드 더블린, 덴마크 오덴세, 뉴질랜드 웰링턴, 우크라이나 키이우 등 세계 30개국 50개 도시의 시장·부시장과 유엔개발계획(UNDP), 메트로폴리스, 아마존 웹서비스 등 22개 국제기구 및 외국계 기업 관계자가 포럼에 참석한다.

이날 각 도시 대표단은 한복을 입고 한강의 랜드마크인 세빛섬에서 국악 공연 등의 사전 행사를 즐겼다. 25일부터 포용적 사회 조성, 도시 문화유산 보존 방안, 탄소중립 가속화 및 기후회복력 강화 방안, 혁신 및 창의성 촉진 방안 등 네 가지 주제별 논의가 진행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정 핵심 가치인 약자와의 동행을 대표하는 ‘서울런’과 ‘안심소득’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범세계적 의제로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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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26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 조례시설 정책개선 건의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조례시설 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 개최한 이번 간담회는, 조례시설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정책적 요구를 수렴해 서울시 돌봄 정책 속에서 이들 시설의 위상을 바로 세우고 제도적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시설’이란 ‘사회복지사업법’상의 법정 사회복지시설에는 포함되지 않으나, 서울시 조례 등을 바탕으로 설치·운영되며 현장에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을 뜻한다.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통계에 따르면 2026년 10월 기준으로 서울 시내 14개 직능, 160개의 조례시설에서 총 1177명의 종사자가 일하고 있다. 이처럼 조례시설은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법정 사회복지시설과 지위가 다르다는 이유로 종사자 처우, 경력 인정, 그리고 시설 운영의 안정성 측면에서 구조적인 한계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례시설 종사자들이 법정 사회복지시설 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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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포럼 기간 웰링턴, 키이우 등 9개 도시 관계자와 양자회담을 갖고 두 곳과 친선도시 결연을 맺을 예정이다.

2023-09-25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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