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지능형 마이크로파 에너지 전파연구센터’ 개소

서울시립대, ‘지능형 마이크로파 에너지 전파연구센터’ 개소

김태곤 기자
입력 2023-09-01 08:52
수정 2023-09-0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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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마이크로파 에너지 시스템 핵심·원천기술 개발
서울시립대 주관, KAIST·서울과기대·충남대 참여
향후 8년간 최대 39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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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열린 ‘지능형 마이크로파 에너지 전파연구센터’(RRC) 개소식. 서울시립대학교 제공
지난달 30일 열린 ‘지능형 마이크로파 에너지 전파연구센터’(RRC) 개소식. 서울시립대학교 제공
서울시립대학교는 전파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지능형 마이크로파 에너지 전파연구센터’(RRC)를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서울시립대 정보기술관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 최우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파정책국장, 김근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평가단장,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시립대를 주관으로 하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서울과기대, 충남대가 참여하는 이번 연구센터는 8년간 최대 39억원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지원받아 ‘ISM 응용을 위한 지능형 마이크로파 에너지 시스템’ 핵심·원천기술을 개발한다.

이날 개소식에서 전파연구센터장인 이문규 서울시립대 교수는 “전파를 에너지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가열, 건조, 플라스마, 마이크로파 촉매, 식품 가공, 소재 공정 등 다양한 응용분야를 소개하고 미래 친환경 저탄소 전파 에너지 기술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관련 업체들과 산학 협력 추진 방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구팀이 목표로 하는 핵심·원천 기술 확보로 전파 분야의 신산업을 개척하고 반도체 GaN 소자 기술과 연계하여 관련 분야를 혁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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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학을 통해 다년간 축적형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전파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고급전파인력 양성을 목표로 2014년부터 지금까지 15개소를 개소하였고 현재 13개가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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