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만항에서 14층짜리 크루즈 출항… 7일간 일본·대만 여행

포항 영일만항에서 14층짜리 크루즈 출항… 7일간 일본·대만 여행

김상현 기자
김상현 기자
입력 2023-06-05 15:07
수정 2023-06-0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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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3000명 탑승객 모집

죽도시장 투어 등 지역 연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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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포항 영일만항에 입항한 코스타세레나호. 연합뉴스
5일 오전 포항 영일만항에 입항한 코스타세레나호. 연합뉴스
경북 포항 영일만항에서 개항 이후 가장 큰 크루즈인 코스타세레나호가 5일 오후 출항했다. 이 배는 승객 3000여명을 태우고 11일까지 일본과 대만을 거쳐 영일만항으로 돌아온다. 이번 탑승객은 전국에서 모집했으며 여행 상품에는 죽도시장 투어 등 지역과 연계한 코스도 포함돼 지역 상권에도 도움을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타세레나호는 14층 높이에 길이 290m, 너비 36m의 11만 4000t급으로 이탈리아 선적이며 1100명의 승무원과 3780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다. 1500개 객실, 대극장, 4개 레스토랑, 13개 라운지바, 크고 작은 4개 수영장과 스파, 피트니스센터, 카지노, 면세점 등이 있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이날 오후 이달희 경제부지사와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일만항에서 크루즈 유치 시범사업 출항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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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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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관계자는 “내년 8월 영일만항 국제여객선터미널 확장에 앞서 이번 출항을 통해 영일만항에서도 대형 국제크루즈를 띄울 수 있다는 점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영일만항에서는 주로 5000~5만t급 여객선이 입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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