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자연 속에서 독서와 휴식”…‘봉제산책쉼터’ 개관

강서구, “자연 속에서 독서와 휴식”…‘봉제산책쉼터’ 개관

이두걸 기자
이두걸 기자
입력 2023-04-24 11:33
수정 2023-04-24 11: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화곡동 봉제산근린공원 내 위치
25일 개관식서 체험 부스, 작가와의 만남 등
유아숲놀이터, 자연체험원 등 연계 프로그램

이미지 확대
서울 강서구 봉제산책쉼터 전경.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 봉제산책쉼터 전경. 강서구 제공
“스트레스와 잡념은 잠시 내려놓고 자연 속에서 독서와 휴식을 즐겨요.”

서울 강서구는 오는 25일 공원을 품은 생태 특화 도서관인 ‘봉제산책쉼터’를 개관한다고 24일 밝혔다.

화곡동 봉제산근린공원 내에 위치한 책쉼터는 공원에 어울리는 나무색 색감과 디자인으로 내·외부를 꾸미고 공원, 놀이터와 연계된 설계가 이뤄졌다. 서울시 공원 내 책쉼터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됐다.

2층, 477㎡ 규모로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자를 고려한 열람실, 동아리실, 휴게데크 등이 설치됐다. 생태, 식물 등에 관련된 책들을 소장하고 있다.

구는 책쉼터 개관에 발맞춰 공원 내 유아숲놀이터, 자연체험학습원 등 생태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독서지도사와 함께 책을 선정한 뒤 가정과 학교 밖의 넓은 세계와 소통해 보는 ‘독서 프로그램’, 미술 경험으로 자기표현과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돕는 ‘미술 심리치유 프로그램’ 등은 주민들의 참여율을 높이고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25일 개관식에서는 인씨엠예술단이 아름다운 선율의 현악4중주 야외 축하 공연으로 봄의 낭만을 전한다. 생태그림책을 읽고 나무 퍼즐을 만들 수 있는 생태·환경 ‘만들기 체험 부스’, 안은영 그림책 작가의 ‘곤충 가면 만들기 강의’, 책의 내용을 담은 ‘아트프린팅 전시’도 진행된다.

오는 29일과 30일엔 개관을 기념해 서울시 ‘엄마와 아빠 행복 프로젝트’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나비 성장책 만들기, 곤충 피리 만들기, 강서구 지도 팝업북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프로그램, 전세대를 아우르는 코믹뮤지컬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진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완연한 봄을 맞아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공원 속에서 책을 읽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봉제산책쉼터를 많이 찾을 것”이라면서 “주민들의 마음과 건강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강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