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김어준에 “세금 운영되는 TBS 장난감 다루듯…”

오세훈, 김어준에 “세금 운영되는 TBS 장난감 다루듯…”

장진복 기자
장진복 기자
입력 2023-01-30 13:18
수정 2023-01-3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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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 불출마 나경원과 통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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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신년 기자간담회
서울시장 신년 기자간담회 서울시장 신년 기자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30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주관 신년 기자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2023.1.30
dwise@yna.co.kr
(끝)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교통방송(TBS)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했던 방송인 김어준씨를 향해 “특정 정당의 논리를 옹호하고 전파하느라 수고했다”고 일침을 가했다.

오 시장은 이날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년 반 이상 동안 김어준씨에 대해서는 공식 선상에서 한 번도 제가 언급을 한 적이 없다”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TBS에서 공영방송을 장난감 가지고 놀듯이 이렇게 다뤘다”고 비꼬았다. 이어 “특정 정당 그중에서는 또 특정 정파의 논리를 보호하고 전파하는데 그 전파를 그동안 쓰시느라고 애 많이 썼고 수고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했다.

국민의당 전당대회 과정에서 ‘수도권 대표론’이 거론되는 데 대해서는 “지자체장으로서 총선과 직결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조심스럽다”며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도 “국민 전체로부터, 특히 수도권 비중이 높기 때문에 아무래도 수도권에서 사랑받을 수 있는 그런 후보가 되면 그게 바람직하겠다”고 밝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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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전 의원의 당 대표 불출마 선언 뒤 연락을 했는가’라는 질문에는 “통화를 했다”고 답했다. 오 시장은 “(불출마 선언 이전) 만났을때 제가 신중론을 폈다”며 “저에게 전화해서 ‘말씀해 주신 대로 했다’는 말씀을 해 ‘현명하게 잘 대처했다’는 통화를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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