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하철 4호선 20분 멈춰…전장연 시위

[속보] 지하철 4호선 20분 멈춰…전장연 시위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3-01-20 16:37
수정 2023-01-2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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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오이도역서 탑승시위 벌이는 전장연
4호선 오이도역서 탑승시위 벌이는 전장연 20일 오전 경기 시흥시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회원들이 탑승 시위를 벌이려다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2023.1.20 연합뉴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지하철 시위를 재개하겠다고 밝힌 20일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탑승 시위를 벌이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현재 4호선 삼각지역에서 전장연의 열차 운행 방해 시위가 진행되고 있다”며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아울러 이날 오후 4시 25분 “열차운행 방해 시위로 승객 안전을 위해 열차가 삼각지역을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장연은 이날 “오후 3시55분 삼각지역 숙대입구역 방향 승강장에서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가 계속되는 지하철 탑승 거부에 맞서 휠체어에서 내려와 기어서 승차를 시도 중”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 등 전장연 관계자들은 휠체어에 탄 채로 4호선 열차 탑승을 시도했으나 서울교통공사와 경찰 제지에 막혔다. 이에 박 대표는 휠체어에서 내려 양손으로 기어 지하철 탑승을 시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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