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호랑이부터 수달까지…“멸종위기동물, 함께 지켜요”

시베리아 호랑이부터 수달까지…“멸종위기동물, 함께 지켜요”

장진복 기자
장진복 기자
입력 2023-01-21 08:00
수정 2023-01-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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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에 있는 멸종위기동물 수달의 모습. 서울대공원 제공
서울대공원에 있는 멸종위기동물 수달의 모습. 서울대공원 제공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의 ‘수달’과 날렵한 맹수인 ‘스라소니’의 공통점은? 바로 서울대공원에 서식하는 멸종위기 동물이라는 점이다.

21일 서울시 산하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서울동물원은 멸종돼 가는 동물들에 대한 서식지 및 종 보전을 위해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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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에 있는 멸종위기 동물 시베리아 호랑이가 용맹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서울대공원 제공
서울대공원에 있는 멸종위기 동물 시베리아 호랑이가 용맹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서울대공원 제공


서울대공원에서 있는 멸종위기 동물을 살펴보면 용맹한 자태를 뽐내는 ‘시베리아 호랑이’가 대표적이다. 천연기념물 제329호인 ‘반달가슴곰’과 천연기념물 제217호인 ‘산양’ 등도 만날 수 있다. 스라소니와 ‘노랑목도리담비’, ‘표범’을 비롯해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도 멸종위기 동물로 분류된다.

한편 서울대공원은 설 연휴 기간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을 지킬 수 있는 ‘특별한 모험 여행’을 준비했다. 이상한 나라 앨리스에 나오는 시계토끼로 변한 ‘동물해설사’가 멸종위기 동물들과 이들 동물에 대한 보호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멸종위기 동물보호 교육 프로그램’은 새해 명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우리 문화 속 열두 띠 동물을 활용해 5개의 미션으로 구성했다. 미션은 낱말퍼즐풀기, 멸종위기 동물보전 퀴즈, 실천소원 적기, 포토존, 2023년 달력만들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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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이 21일부터 24일까지 ‘멸종위기 동물보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대공원 제공
서울대공원이 21일부터 24일까지 ‘멸종위기 동물보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대공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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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김재용 원장은 “우리의 명절, 설 연휴 기간에 동물원에서 온 가족이 화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재미있는 동물보호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멸종위기 동물을 보호하고 알리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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