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장연, 4호선서 이틀째 탑승 시위... 경찰과 충돌

[포토] 전장연, 4호선서 이틀째 탑승 시위... 경찰과 충돌

신성은 기자
입력 2023-01-03 14:09
수정 2023-01-03 14: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3일 오전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서울교통공사(공사), 경찰과 3시간째 충돌을 반복하고 있다.

이 단체 회원 20여명은 이날 오전 8시께 성신여대입구역에서 254일차 지하철 선전전을 시작해 약 40분 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하차한 뒤 다시 승차하려 했으나 저지당했다.

4호선 열차가 도착할 때마다 이를 타려는 전장연 회원들과 이를 막는 공사 직원들이 몸싸움을 벌이면서 엉켜 넘어졌고 고성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이형숙 전장연 대표와 회원들은 “지하철을 타게 해달라. 장애인도 시민이다”라고 외쳤다.

경찰은 이날 오전 이 역에 총 200여명(기동대 3개 부대·1개 제대)의 경력을 배치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과 별개로 이규식 전장연 대표를 비롯한 10여명의 전장연 회원은 오전 9시 40분께부터 삼각지역에서 4호선 열차에 탑승해 서울역, 신용산역을 오가며 지하철 선전전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삼각지역장이 전동휠체어에 부딪혀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전장연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올해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모든 평일에 삼각지역이 있는 4호선에서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을 하겠다고 밝혔다.

전장연은 “장애인 권리예산과 입법을 해결할 수 있는 건 대통령뿐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뼈저리게 깨달았기 때문에 대통령실과 가까운 삼각지역을 지나는 4호선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4호선을 이용하시는 시민들께 무거운 마음으로 죄송하다”며 “오세훈 시장이 언급한 ‘1분 이상 지체되면 큰일 난다’는 점에 대해서 무겁게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동원 서울시의원,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지부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부위원장(노원1, 국민의힘)은 지난 4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지부로부터 국가유공자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2026년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관장 황준호) 입학식 행사는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울캠퍼스(학장 구본욱)에서 주관하고, 국가보훈부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서 후원했다. 이번 감사패는 신 의원이 평소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깊은 관심을 가지고, 상이군경회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아 수여됐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지부(지부장 구본욱)는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관심으로 대한민국상이군경회의 단체 위상 강화에 앞장섰으며, 특히 2026년도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 회원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크므로 서울지역 모든 회원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신 의원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상이군경 회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복지 향상, 예우를 위해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 의원은 평소 지역사
thumbnail - 신동원 서울시의원,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지부로부터 감사패 받아

이들은 전날에도 4호선 삼각지역에서 지하철 탑승 시위를 하려다가 이를 막는 교통공사·경찰 측과 역사 내 승장장에서 13시간가량 대치하면서 충돌을 반복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