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제주시에 따르면 우도해양관광이 제출한 우도 해중전망대 건축허가에 이어 공유수면 점사용 변경 허가 승인이 최근 완료돼 착공을 앞두고 있다.
우도 해중전망대는 제주시 우도면 오봉리 전흘동 일대 공유수면 2000㎡에 해중전망대와 안내센터, 인도교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해중전망대는 만조 기준 해수면에서 높이 9m, 지름 20m 규모의 원형 건물로, 물에 잠기는 건물 하부 유리창을 통해 바닷속 풍경을 조망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당초 사업자는 해중전망대를 지하 1층, 지상 1층으로 계획했지만, 지난해 지하 2층, 지상 1층으로 변경하고 엘리베이터 타워 시설을 추가했다.
해중전망대와 육지 사이에는 길이 110m, 폭 3m의 다리가 들어선다.
제5호 태풍 ‘송다’와 제6호 태풍 ‘트라세’의 영향으로 한라산에 폭우가 내린 뒤 이날 한라산 백록담에 물이 가득 차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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