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서울광장’ 두 달간 4만 5000명 찾았다

‘책 읽는 서울광장’ 두 달간 4만 5000명 찾았다

최선을 기자
입력 2022-07-04 11:38
수정 2022-07-0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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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축제 ‘책 읽는 서울광장’에 참여한 시민들의 모습. 서울시 제공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축제 ‘책 읽는 서울광장’에 참여한 시민들의 모습.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지난 4월 23일 개장한 ‘책 읽는 서울광장’에 두 달간 시민 약 4만 5000명이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시가 책 읽는 서울광장을 찾은 시민 6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96%의 시민이 ‘만족한다’고 답했다. 재방문 의사를 묻는 질문에는 94%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시는 오는 7일 ‘참신한 북콘서트’를 끝으로 상반기 행사를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가수 이적, 이무진, 볼빨간사춘기, 소수빈이 참여해 무대를 선보인다. 또 작사가 김이나, 작가 이슬아와 옥상달빛이 함께하는 ‘북콘서트’ 프로그램도 마련돼 책과 어울리는 노래를 소개한다.

책 읽는 서울광장은 이번 북콘서트를 마지막으로 7~8월은 잠시 쉬어가고, 오는 9월 2일 하반기 첫 행사를 재개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운영 면적이 기존 서울광장 절반에서 서울광장 전체로 확대된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하반기 책 읽는 서울광장은 보다 더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 여러분들을 다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 축사… “무대를 완성하는 건 결국 객석”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중구 제2선거구)이 지난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에 자리를 함께해 축사를 건네고, 무대를 일군 예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축사에서는 오랜 배우 활동을 통해 느낀 무대와 관객의 관계를 소개하며 공연을 함께 완성하는 관객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가위에 만나는 전통예술의 멋과 흥’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이번 대제전은 (사)성창순판소리보존회가 주최·주관을 맡고 서울특별시가 후원에 나섰다. ‘2026 서울시 민간 국악행사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 무대에서 전석 초대 방식으로 관객과 만났다. 축사에서는 “한가위의 넉넉한 여운 속에 우리 소리와 가락을 만나는 자리,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행사 관계자와 예술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무대를 완성하는 것은 결국 객석이라는 사실”이라며 관객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판소리에서 ‘얼씨구!’ 한마디가 소리꾼의 소리를 살리듯, 여러분의 박수가 예술인들께 가장 큰 힘이 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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