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대면 퀴어축제

3년 만에 대면 퀴어축제

최선을 기자
입력 2022-06-15 22:00
수정 2022-06-1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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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16일 서울광장서 개최

서울시청광장 앞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 1인 시위 현장. 2022.06.14 박윤슬 기자
서울시청광장 앞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 1인 시위 현장. 2022.06.14 박윤슬 기자
서울시가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퀴어축제를 조건부 승인했다. 총 6일로 신청한 행사 기간을 하루로 대폭 축소했다.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시민위)는 15일 회의에서 퀴어축제를 위한 서울광장 사용 신청 안건을 수정가결했다.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가 신청서를 낸 지 약 두 달 만이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대면 퀴어축제가 열리게 됐다.

애초 조직위는 다음달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서울광장 사용을 신청했으나, 시민위는 다음달 16일 하루로 줄였다. 또 신체 과다노출과 청소년보호법상 금지된 유해 음란물 판매·전시를 금지하는 조건으로 사용을 승인했다. 조건을 어기면 다음 축제부터 서울광장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고지도 하기로 했다.

시민위가 퀴어축제 개최를 조건부 승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사회적 찬반이 거센 만큼 시민위 회의에서도 격론이 있었고, 신중하게 결정한 것”이라며 “갈등 최소화를 위해 행사 기간을 줄이고 조직위가 참가자들을 관리해 줘야 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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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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