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서 즐기는 ‘5월의 봄’

청와대에서 즐기는 ‘5월의 봄’

류정임 기자
입력 2022-05-15 15:53
수정 2022-05-1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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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 후 첫 주말을 맞은 1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방문한 시민은 본관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며 청와대 대정원에서 펼쳐지는 축하 공연을 관람하기도 했다.

서울시는 청와대 전면 개방에 따른 보행량 급증에 청와대 개방 행사기간에 청와대 앞길(효자동분수대-춘추문)을 차 없는 거리로 시범 운영한다.

청와대 관람 신청 인원이 231만명을 넘어서는 등 청와대 개방에 대한 관심이 계속 이어지자, 대통령실은 다음 달 11일까지 개방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 축사… “무대를 완성하는 건 결국 객석”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중구 제2선거구)이 지난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에 자리를 함께해 축사를 건네고, 무대를 일군 예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축사에서는 오랜 배우 활동을 통해 느낀 무대와 관객의 관계를 소개하며 공연을 함께 완성하는 관객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가위에 만나는 전통예술의 멋과 흥’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이번 대제전은 (사)성창순판소리보존회가 주최·주관을 맡고 서울특별시가 후원에 나섰다. ‘2026 서울시 민간 국악행사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 무대에서 전석 초대 방식으로 관객과 만났다. 축사에서는 “한가위의 넉넉한 여운 속에 우리 소리와 가락을 만나는 자리,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행사 관계자와 예술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무대를 완성하는 것은 결국 객석이라는 사실”이라며 관객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판소리에서 ‘얼씨구!’ 한마디가 소리꾼의 소리를 살리듯, 여러분의 박수가 예술인들께 가장 큰 힘이 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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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청와대 개방 후 첫 일요일인 15일 오후 청와대를 방문한 시민들이 헬리콥터 착륙장에 깔린 잔디밭에서 휴일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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