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군 조사… 대공용의점 없어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 용인서부경찰서 전경.
8일 용인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0시 40분쯤 용인 수지구의 한 고물상 주인이 실탄을 습득했다며 인근 지구대에 신고했다.
고물상 주인은 경찰에서 “폐지 등을 주워 오는 남성 A씨가 실탄을 주고 갔다”고 진술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4일 오후 10시쯤 수지구 풍덕천동의 한 도로변 쓰레기 배출장소에서 해당 실탄을 발견했으며 이틀 뒤인 6일 오후 7시께 고물상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실탄이 오래 돼 녹이 많이 슨 상태이고 국산이어서 밀수 혐의가 없어 대공 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실탄은 군이 수거해 갔으며 군과 경찰은 실탄이 발견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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