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눈물 닦아주자”…부산구청장·군수, 3차 접종자 자정까지 영업시간 확대 건의

“소상공인 눈물 닦아주자”…부산구청장·군수, 3차 접종자 자정까지 영업시간 확대 건의

김정한 기자
입력 2022-02-14 14:05
수정 2022-02-1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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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구청장·군수협의회(이하 협의회)가 14일 코로나19 방역체계의 전환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발표했다.

협의회는 이날 오전 부산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지역 16명의 구청장과 군수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고통을 대변하고자 오늘 이 자리에 섰다”며 “그동안의 방역 성과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사적 모임 인원수 제한과 영업시간 제한으로 인해 지역의 경제인들은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벼랑 끝 상황에 내몰려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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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구청장·군수협의회(이하 협의회)가 14일 코로나19 방역체계의 전환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발표했다< 부산시 제공>
부산 구청장·군수협의회(이하 협의회)가 14일 코로나19 방역체계의 전환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발표했다< 부산시 제공>
이들은 이에따라 “정부에 3차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자정까지 영업시간을 확대하고, 소상공인에 대한 제도적·재정적 지원책을 마련해줄것을 건의한다고 밝혔다.

홍재희 서울시의원, 대기배출사업장 관리체계 점검 등 시민 비용부담 개선 실효성 강화 촉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홍재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서5)은 지난 3일 열린 제340회 정례회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체계와 주요 환경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립장례식장 다회용기 이용료 등 시민 비용부담의 적정성을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홍 의원은 질의에서 제시한 자료를 토대로 서울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2347개소 가운데 약 98%가 4·5종 소규모 사업장이라는 점을 짚고, 이들 사업장에 대한 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특히 사물인터넷(IoT) 기기가 실제 오염물질 배출량을 직접 측정하는 장치가 아니라 방지시설의 가동 상태를 확인하는 장치라는 점을 들어, 모니터링 강화가 실질적인 배출 저감으로 이어지는지 점검했다. 이어 10월부터 성동·강서·구로·금천·영등포 등 5개 자치구에서 IoT 부착 사업장의 모니터링 주기를 월 1회에서 일 1회로 강화한 이후 이상신호 발생 현황과 후속 조치 절차를 물었다. 윤재삼 기후환경본부장은 방지시설 미가동을 확인하기 위한 조치이며, 이상신호가 나타나면 자치구 공무원이 현장을 확인하고 필요시 행정지도를 한다고 설명했다. 강화 이후의 발생 현황에 대해서는 월보를 확인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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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는 또 “지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수가 줄지 않고 있는 이 상황은 기존의 방역 정책이 더는 유효하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며 “지금까지 온 나라가 조금씩 양보하면서 코로나19로부터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성공적으로 지켜 왔다”며 “서로가 가진 짐을 나누어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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