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미 하루 역대 최다 신규 확진 5704명…8일 7000명 안팎 예상

[속보] 이미 하루 역대 최다 신규 확진 5704명…8일 7000명 안팎 예상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1-12-07 22:08
수정 2021-12-0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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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 발표 오후 9시 기준

전날比 2146명 증가…서울 최다치 경신
서울 2340명, 경기 1500명…수도권 4273명
부산 240명, 충남 202명…비수도권 143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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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월요일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한 7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12.7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월요일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한 7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12.7 연합뉴스
독감처럼 중증 환자를 위주로 코로나19를 관리하는 단계적 일상회복인 ‘위드(with)코로나’ 시행 한 달여 만인 7일 오후 9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가 5704명을 기록하며 벌써 종전 일일 신규 최다치를 넘어섰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2146명이 늘어난 수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8일 0시에는 확진자가 더욱 늘어 6000명을 넘어 7000명대 안팎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570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오후 9시 중간집계가 이뤄진 이후 가장 큰 확진자 규모다. 종전 일일 신규 확진자 최다 기록인 지난 4일의 5352명도 뛰어넘는 수치다.

주말·휴일이 끝나고 코로나19 검사 건수가 평일 수준으로 올라오면서 확진자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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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선별진료소 ‘북적북적’
서울역 선별진료소 ‘북적북적’ 5일 서울역 앞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28명, 위중증 환자가 744명이라고 밝혔다.
뉴스1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4273명(74.9%), 비수도권에서 1431명(25.1%)이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2340명, 경기 1500명, 인천 433명, 부산 240명, 충남 202명, 대전 159명, 강원 136명, 경북 131명, 대구 124명, 경남 123명, 전북 72명, 광주 56명, 전남 54명, 제주 51명, 충북 50명, 울산 17명, 세종 16명이다.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도 동시간대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은 다섯 달 이상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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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주간(12.1∼7)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5012명으로 처음으로 5000명선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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