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 옷 입고 김포 ‘지옥철’ 체험나선 허경영

장군 옷 입고 김포 ‘지옥철’ 체험나선 허경영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1-11-19 00:04
수정 2021-11-19 16: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포도시철도 구래역까지 30여 분간
“수도권 외곽순환전철 만들어 교통난 해결”

대선 예비후보인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대표가 18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김포도시철도 김포공항역에서 도시철도에 탑승하기 위해 개찰구를 통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선 예비후보인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대표가 18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김포도시철도 김포공항역에서 도시철도에 탑승하기 위해 개찰구를 통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한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대표가 18일 경기 김포도시철도 김포공항역에 장군 옷을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허 명예대표는 이날 퇴근 시간대인 오후 7시 서울시 강서구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 김포공항역에 장군 차림으로 나타났다.

이어 김포검단교통시민연대 회원들과 지지자등과 함께 전동차를 타고 경기도 김포시 구래역까지 30여 분간 김포도시철도를 체험했다.

그는 “김포 시민단체 요청에 따라 이 도시철도를 체험하러 왔다”며 “이 철도는 처음 기획 때부터 졸속으로 이뤄졌다.시속 80㎞ 이상 못 달리게 돼 있고 탈선 위험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되면) 서울지하철 5·9호선이 김포와 인천 검단을 통과하게끔 (연장)하고 (수도권을 순환하는) 외곽순환 전철을 만들어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했다.

서형배 김포검단교통시민연대 위원장은 “내년 대선에 출마하는 후보들에게 체험을 건의하고 대책 마련을 공약에 넣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며 “다른 후보들도 체험에 참여해달라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신당동 금호중학교 앞 횡단보도 신설…27일 오후 본격 개통

서울특별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중구2)은 중구 신당동 금호중학교 앞 교차로의 횡단보도 신설 공사가 마무리돼, 27일 오후부터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횡단보도 개통으로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지역주민들의 보행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교차로는 금호중학교와 인접해 있어 2025년부터 학생과 주민의 보행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서울시는 이러한 요구에 대응해 관계 기관과 꾸준히 협의하며 횡단보도 설치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예산을 투입해 중구 신당동 40-678 일대에 신규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기존 횡단보도는 정비하는 한편, 보행 신호기와 CCTV까지 확충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학교 정문 앞에서 안전하게 신호에 맞춰 길을 건널 수 있게 되었으며, 인근 주민들의 전반적인 보행 여건도 한층 개선되었다. 이 과정에서 윤수혁 의원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서울시에 적극 전달하고 관련 부서와 긴밀히 소통하며 힘을 보탰다. 특히 현장을 직접 찾아 대기 중인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할 만한 요소를 꼼꼼히 살피고 관계 기관에 보완 대책을 요구하는 등, 실사용 과정의 잠재적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신당동 금호중학교 앞 횡단보도 신설…27일 오후 본격 개통

김포도시철도는 1편성이 전동차 2량으로 구성된 도시철도로 이용객 정원 172명이지만 출·퇴근 시간대에는 이용객이 정원의 2∼3배가량 한꺼번에 몰려 혼잡률이 300%에 육박할 정도로 불편해 지옥철로 불리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