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교회 집단감염 지속…서울수정교회 총 175명 확진

[속보] 교회 집단감염 지속…서울수정교회 총 175명 확진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1-04-07 12:05
수정 2021-04-0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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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중심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최근 서울에서 잇따라 확산하고 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대문구 예수비전치유센터 서울수정교회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금까지 서울에서만 46명 발생했다. 이 교회가 속한 전국 각지 네트워크와 관련한 확진자는 총 175명에 달한다.

특히 서대문구 서울수정교회뿐만 아니라 서울 시내의 다른 협력 교회 2곳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집단감염이 계속 퍼져나가고 있다.

또 은평구의 한 교회에서는 12명(서울 외 확진자 2명 포함)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역학조사 결과 확진자와 함께 식사 모임을 한 교인 등에게 전파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3월 이후 종교시설에서 확진자가 90여명 발생하는 등 종교시설 내 집단감염이 지속하고 있다”며 “교회에서는 대면 예배 시 거리를 유지하고, 예배 종료 후 사적 모임을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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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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