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김상호 하남시장, 개통 앞둔 하남선 시승

이재명 경기지사·김상호 하남시장, 개통 앞둔 하남선 시승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1-03-26 16:58
수정 2021-03-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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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아침 첫 운행...출근길 10분 간격
서울 상일동역~ 하남검단산역 7.7㎞

26일 오전 이재명 경기지, 김상호 하남시장,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최종윤 국회의원, 추민규·김진일 도의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 등이 하남선 개통 전 최종 점검을 위해 시승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자. 경기도 제공
26일 오전 이재명 경기지, 김상호 하남시장,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최종윤 국회의원, 추민규·김진일 도의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 등이 하남선 개통 전 최종 점검을 위해 시승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자. 경기도 제공
이재명 경기지사가 26일 오전 전 구간 개통을 하루 앞둔 하남선을 시승하고 역내 편의시설. 승차감 등을 살폈다.

이 지사는 이날 “하남선 전 구간 개통으로 하남시가 교통의 핵심 요지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 힘써달라”고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본격적인 개통 전 최종 점검 차원에서 마련된 이 자리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최종윤 국회의원, 추민규·김진일 도의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 등이 함께했다.

시승은 하남검단산역에서 열차에 탑승해 하남시청역을 지나 하남풍산역에서 하차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하남선은 기존 5호선 종착역인 서울 상일동역에서부터 강일역, 미사역, 하남풍산역, 하남시청역을 거쳐 하남 창우동 하남검단산역까지 총 7.7㎞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27일 아침 첫차를 기점으로 전 구간 운행을 시작한다.

차량은 8량 1편성으로 출퇴근시간에는 10분 내외, 평시에는 12~24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표정속도(역 정차시간을 포함한 속도)는 시속 약 40㎞이다.

운행시간은 하남검단산역 평일 출발 기준으로 오전 5시 30분부터 도착 기준 다음날 오전 00시 06분까지 운행할 예정이며, 기본요금은 교통카드 기준 일반 1250원, 청소년 720원, 어린이 450원이다.

하남검단산역을 기준으로 서울 상일동까지 10분이 소요되고, 천호역에서 환승 시 서울 도심인 잠실역까지는 30분 내, 강남역까지는 50분 내에 진입이 가능해 지는 등 도민들의 출퇴근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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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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