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1주일간 20만명 이상 접종 완료

코로나 백신, 1주일간 20만명 이상 접종 완료

심현희 기자
입력 2021-03-05 16:40
수정 2021-03-0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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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된 27일 오전 서울시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 내 무균 작업대(클린벤치)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주사기에 소분 조제하고 있다.2021. 2. 27 사진공동취재단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된 27일 오전 서울시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 내 무균 작업대(클린벤치)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주사기에 소분 조제하고 있다.2021. 2. 27 사진공동취재단
지난달 26일 코로나19 접종을 시작한 이래 일주일간 20만명이 넘는 사람이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접종자는 총 6만7153명이다. 이로써 지난달 26일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7일간 누적 접종자는 22만 5853명이 됐다. 국내 인구(5200만명) 기준 대비 접종률은 0.43%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누적 접종자는 22만1944명, 화이자 백신 누적 접종자는 3909명이다. 접종기관 및 대상자별로 접종률을 보면 요양병원이 가장 높았다.

요양병원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 및 종사자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15만 2810명으로, 전체 대상자(20만 4606명)의 74.7%에 달했다. 요양병원 내 접종 대상자 4명 중 3명은 첫 접종을 마친 셈이다.

요양병원과 마찬가지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는 요양시설의 경우 이날 0시 기준 접종률이 40.2%로 집계됐다.

전날부터 접종이 시작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는 2만4447명(7.9%)을 대상으로 1차 접종을 진행했고,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은 현재까지 1131명(1.5%)이 접종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는 코로나19 치료병원 내 의료진, 종사자는 총 3909명(6.9%)이 접종했다. 17개 시도별로 구분해보면 전날 하루 경기가 1만 9366명으로, 접종자 수가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 9355명, 경남 5859명, 인천 4900명, 부산 4365명, 경북 4238명, 충남 3356명, 전남 2827명, 대구 2688명, 충북 2674명, 전북 1971명, 강원 1335명, 울산 1250명, 대전 1181명, 광주 1161명, 제주 536명, 세종 121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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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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