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국 765명 코로나19 백신 접종...누적 2만1177명 1차 접종 마쳐

어제 전국 765명 코로나19 백신 접종...누적 2만1177명 1차 접종 마쳐

임효진 기자
입력 2021-03-01 10:18
수정 2021-03-0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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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된 27일 오전 서울시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 내 무균 작업대(클린벤치)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주사기에 소분 조제하고 있다.2021. 2. 27 사진공동취재단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된 27일 오전 서울시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 내 무균 작업대(클린벤치)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주사기에 소분 조제하고 있다.2021. 2. 27 사진공동취재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사흘째인 지난달 28일 하루 전국에서 765명이 접종을 했다.

이에 백신 누적 접종자는 첫날(26일) 1만9127명, 둘째날(27일) 1285명을 더해 총 2만1177명이다. 국내 인구(5200만명 기준) 대비 접종률은 0.041%다.

1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접종현황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누적 접종자는 2만613명, 화이자 백신 누적 접종자는 564명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자는 전날 기준으로 전국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31만161명이다. 대상자 대비 접종률은 6.65%다.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자는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과 생활치료센터의 의료진·종사자 5만6천170명으로, 접종률은 1.0%다. 화이자 접종은 현재 서울 중앙접종센터에서만 실시되고 있으며, 차츰 전국으로 확대된다.

전날 하루 접종자를 시도별로 구분해보면 대전이 224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 200명, 부산 120명, 전북 92명, 충북 50명, 경기 36명, 인천 33명, 울산 10명이었다.

접종 첫날과 비교해 둘째날, 셋째날 접종자수가 줄어든 것은 주말, 휴일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요양병원·요양시설의 근무자가 다소 줄어드는 데다 요양시설의 경우 이상반응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접종일을 의료 처치가 원활한 평일로 정한 곳이 많은 곳으로 알려졌다.

질병청은 지난 26일과 27일 접종인원이 기존 발표보다 각각 22명, 68명 더 늘었다고 밝혔다. 접종기관에서 접종자를 늦게 전산에 등록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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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루 앞둔 25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부평구보건소에서 보건소 관계자들이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을 살펴보고 있다. 2021.2.25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루 앞둔 25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부평구보건소에서 보건소 관계자들이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을 살펴보고 있다. 2021.2.25
연합뉴스
현재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백신 초도물량으로 진행되고 있다. 두 백신 모두 면역 형성을 위해서는 2차례 접종이 필요하고, 현재는 1차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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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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