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택, 이재명 지사에 “무식한 작자”…민주당 대변인엔 “미× 여자”

임현택, 이재명 지사에 “무식한 작자”…민주당 대변인엔 “미× 여자”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1-02-23 22:52
수정 2021-02-2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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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협회장.  연합뉴스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협회장.
연합뉴스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협회장이 의료계 이슈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대변인과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향해 ‘미친 여자’, ‘무식’ 등의 거친 표현을 써 가며 비난했다.

임현택 회장은 22일 페이스북에 중범죄자 의사면허 취소법과 관련해 “의사면허는 ‘강력범죄 프리패스권’이 아니다”라면서 “죄를 지어도 봐 달라는 뻔뻔한 태도, 국민과 법 위에 군림하는 특권적 발상과 집단 이기주의적 행태를 언제까지 용인할 수 없다”고 비판한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을 향해 “이 ‘미친’ 여자가 전 의사를 지금 살인자, 강도, 성범죄자로 취급했다”고 비난했다.

또 “이 여자는 브리핑 할 때마다 어쩜 이렇게 수준 떨어지고 격 떨어지는 말만 하는지, 이 여자 공천한 자는 뭘 보고 공천한 건지”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은 강력범죄, 병역면탈 범죄, 이권과 관련한 입법 범죄, 온갖 잡범의 프리패스권이 아니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와 부산시장 선거는 어느 당 출신 시장이 어떤 범죄를 저질러서 그 많은 돈 들여서 하는 것이냐’라는 말을 돌려 준다”고 비꼬았다.

이재명 지사가 의료법 개정에 반발한 의사협회의 총파업 예고에 대해 “의사의 불법 파업으로 의료체계 유지가 어려운 긴급한 경우에 간호사 등에게 임시로 예방주사나 검체 채취 등 경미한 의료행위를 할 수 있게 허용해 달라”고 국회에 요청한 것에 대해서도 임현택 회장은 비난을 쏟아냈다.

그는 이재명 지사에 대해 “이 사람, 또 표 장사하려고 나섰다”면서 “이런 무식하기 그지없는 작자가 대통령 선거 후보 지지율이 가장 많이 나온다는 게 한없이 어이없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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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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