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성남 서현도서관 부정채용 의혹’ 직접 수사

경기남부경찰청 ‘성남 서현도서관 부정채용 의혹’ 직접 수사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0-12-22 16:20
수정 2020-12-22 16: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은수미 선거캠프 봉사자 7명 관련

성남 분당구 중앙공원로 서현도서관 전경.
성남 분당구 중앙공원로 서현도서관 전경.
은수미 성남시장 선거캠프 자원봉사자 7명의 서현도서관 부정 채용 의혹을 지방경찰청에서 직접 수사한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성남중원경찰서가 해오던 이 사건 수사를 지능범죄수사대에서 넘겨받아 수사한다고 22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대상자가 많고 자료가 방대해서 경기남부청에서 수사를 맡게 됐다”며 “최근 자료를 넘겨받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은 시장 캠프 출신이라며 실명을 밝힌 40대 청원인은 지난 9월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은수미 성남시장 선거캠프 자원봉사자들의 공공기관 부정 채용 의혹의 진실을 밝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시립 서현도서관 공무직 2차 면접시험에서 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 최종 선발인원 15명 중 7명이 은 시장 캠프의 자원봉사자였다”며 “확률적으로 엄청난 수치“라고 주장했다.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이기인 의원이 시장과 전 선거캠프 종합상황실장 이 모씨, 캠프 출신의 서현도서관 공무직 등 9명을 직권남용, 지방공무원법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고발했고 성남중원경찰서가 수사를 해왔다.

한편 은 시장 선거캠프 출신 인사들의 부정 채용 의혹은 최근 추가로 제기됐다.

은 시장 선거캠프에서 일했던 이 모 전 비서관은 지난달 25일 국민권익위원회에 ‘성남시 공공기관 채용 비리 신고서’를 내 “서현도서관 외에도 성남시청과 산하기관에 캠프 출신 27명이 부정 채용됐다”며 이들과 인사 관련 간부 공무원 2명 등에 대한 조사를 요구했다.

이와 관련 성남시의회 야당인 국민의힘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부정 채용 의혹 대상자들을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입장문에서 “채용 과정에서 일말의 부정이나 부정행위가 있었다면 수사기관에서의 수사를 통해 반드시 그 전모가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신당동 금호중학교 앞 횡단보도 신설…27일 오후 본격 개통

서울특별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중구2)은 중구 신당동 금호중학교 앞 교차로의 횡단보도 신설 공사가 마무리돼, 27일 오후부터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횡단보도 개통으로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지역주민들의 보행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교차로는 금호중학교와 인접해 있어 2025년부터 학생과 주민의 보행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서울시는 이러한 요구에 대응해 관계 기관과 꾸준히 협의하며 횡단보도 설치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예산을 투입해 중구 신당동 40-678 일대에 신규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기존 횡단보도는 정비하는 한편, 보행 신호기와 CCTV까지 확충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학교 정문 앞에서 안전하게 신호에 맞춰 길을 건널 수 있게 되었으며, 인근 주민들의 전반적인 보행 여건도 한층 개선되었다. 이 과정에서 윤수혁 의원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서울시에 적극 전달하고 관련 부서와 긴밀히 소통하며 힘을 보탰다. 특히 현장을 직접 찾아 대기 중인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할 만한 요소를 꼼꼼히 살피고 관계 기관에 보완 대책을 요구하는 등, 실사용 과정의 잠재적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신당동 금호중학교 앞 횡단보도 신설…27일 오후 본격 개통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