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900명 넘어서…8시간만에 12명 추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900명 넘어서…8시간만에 12명 추가

윤수경 기자
윤수경 기자
입력 2020-06-03 19:33
수정 2020-06-0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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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3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 10시에 비해 12명 늘어 908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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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19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코로나 19 집단감염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5.19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박원순 서울시장이 19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코로나 19 집단감염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5.19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인천 등 수도권 일대 개척교회를 중심으로 한 지역감염 확진자는 4명 늘어 17명이 됐으며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도 2명 더 나와 21명이 됐다.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강서구 54번 확진자인 50대 여성은 지난달 31일 양천구 신월동 부활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가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신월동 부활교회는 앞서 확진된 양천구 29·30·32번 등이 다닌 교회다.

마포구 28번 확진자인 60대 여성은 강서구 4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서구 47번은 인천 개척교회 관련 감염 사례로 분류된 환자다.

금천구 17번 확진자인 50대 여성은 지난달 24일 하루 쿠팡 부천물류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여성은 최초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지난 2일 검사에서는 양성이 나왔다. 강서구 53번 확진자인 40대 여성 역시 쿠팡 관련 감염으로 추정된다. 이 여성은 쿠팡 부천물류센터 확진자와 직장 내 접촉이 확인된 바 있다.

금천구 18번 확진자인 30세 남성은 한국대학생선교회(CCC) 관련 감염으로 분류된 강북구 14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밖에 관악구 61번 70대 남성과 62번 60대 여성 여성, 용산구 39번인 60대 여성의 감염 경로는 파악중이라 기타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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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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