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질환없는 60대 코로나19로 사망

기저질환없는 60대 코로나19로 사망

한찬규 기자
입력 2020-03-04 16:19
수정 2020-03-0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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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기저질환없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사망했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50분쯤 칠곡경북대병원 음압격리 병동에서 여성 환자 A(67)씨가 숨졌다고 밝혔다.

국내 33번째 사망자다.

A씨는 지난달 25일 기침과 오한 증세를 보여 대구가톨릭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다음 날 확진 판정이 나왔다. 특별한 기저질환은 없었다.

지난달 29일 호흡곤란 증세를 호소해 칠곡경북대병원 응급실을 거쳐 이 병원 음압격리 병동으로 입원했다.

그 뒤 병원에서 인공호흡기 치료 등을 했으나 A씨는 끝내 숨을 거뒀다.

병원 측은 “직접 사인은 폐렴”이라고 설명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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