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이용표, 여성 범죄·교통안전 집중 논의

박원순·이용표, 여성 범죄·교통안전 집중 논의

오달란 기자
오달란 기자
입력 2019-12-05 10:54
수정 2019-12-0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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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표(가운데) 서울지방경찰청장이 5일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제 12회 서울시 치안협의회 정기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12.5  서울지방경찰청 제공
이용표(가운데) 서울지방경찰청장이 5일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제 12회 서울시 치안협의회 정기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12.5
서울지방경찰청 제공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은 5일 여성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지원하는 방안 등에 대해 집중 협의했다.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제12회 서울시 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서울 치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시민석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박종우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등 18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이들은 ▲여성대상 범죄예방 및 피해자 지원 ▲사회적 약자 보호대책 ▲보행자 등 교통안전 대책 등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의 협업 과제 16건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박 시장은 “시민이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 데 서울시와 경찰, 사회 각계의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며 “사회적 약자 보호와 건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는 일이 더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서울은 세계적으로 안정된 치안을 자랑하지만 시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하다”며 “서울시와 시민·사회단체가 모두 참여해 문제를 해결하는 ‘공동체 치안’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 치안협의회는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이날 논의된 과제의 진행 상황과 추진 성과를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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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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