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미세먼지 대응 ‘컨트롤타워’ 출범…박원순 직접 지휘

서울시 미세먼지 대응 ‘컨트롤타워’ 출범…박원순 직접 지휘

강경민 기자
입력 2019-04-07 11:18
수정 2019-04-07 11: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세먼지 싱크탱크도 만들어 ‘시즌제’ 추진…“최고 현안 과제”

이미지 확대
박원순 서울시장. 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
연합뉴스
갈수록 악화하는 미세먼지 문제에 맞서기 위해 서울시가 시의 역량을 한데 모은 컨트롤타워를 발족한다.

서울시는 8일 박원순 시장이 지휘하는 ‘미세먼지 재난대책본부’와 싱크탱크 역할을 할 ‘연구·정책 자문단’을 출범한다고 7일 밝혔다.

미세먼지 재난대책본부는 박 시장을 본부장으로 시청 11개 부서와 25개 자치구, 산하기관 4곳이 참여하는 5개 추진반으로 구성된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이 예상되는 당일 오후 4시부터 재난대책본부가 소집돼 ‘전시 체제’로 미세먼지 저감·시민 보호를 실시간 지시·점검한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해결은 시정 최고 현안 과제”라며 “재난 수준의 고농도 미세먼지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대책본부를 발족한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재난대책본부 산하에 전문가 21명이 참여하는 연구·정책 자문단도 두고 정책 조언을 받는다.

장영기 수원대 환경에너지공학과 교수가 이끄는 자문단은 특히 서울시가 환경부에 제안한 ‘미세먼지 시즌제’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미세먼지 시즌제는 매년 대기 상황이 좋지 않은 겨울부터 봄까지 차량 2부제 등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상시 시행하는 내용이다.

이와 함께 시는 4월 중 보건환경연구원, 서울기술연구원, 서울연구원의 연구 인력을 모아 ‘미세먼지 연구소’ 설립을 추진한다.

연구소는 지하철, 지하상가 등 실내 공기 질 관리를 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미세먼지 신기술의 인체 위해성 검증 연구 등을 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40분 미세먼지 연구·정책 자문단 첫 회의에 참석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달라고 주문할 예정이다.

오후 3시에는 과천시 소재 보건환경연구원의 대기질통합분석센터를 방문해 대기질 분석 기기, 보건용 마스크 성능 검사, 대기질 측정 차량 등의 현황을 보고 받는다.

최유희 서울시의원, 권영세 국회의원과 한강중 찾아 고입·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 참석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은 지난 9일 권영세 국회의원과 함께 한강중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고교학점제 이해 및 고입 진로·진학 관련 학부모 연수’에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2027학년도 고입을 준비하는 학부모와 학생에게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고교학점제와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이날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한강중학교 멀티미디어실에서 학부모와 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고교학점제와 고입 진로·진학에 관한 특강을 통해 변화하는 고입 제도를 이해하고, 학생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한 고교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연수는 학생과 학부모가 진로와 진학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교 측은 학부모의 진로·진학 설계 능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학교와 가정 간 지속적인 교류 및 협조 체계를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현장에는 용산 지역의 교육 현안을 함께 점검하기 위해 권영세 국회의원도 자리를 함께했다. 국회와 서울시의회가 손을 잡고 교육 현장을 방문한 만큼, 학부모와 학생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진로·진
thumbnail - 최유희 서울시의원, 권영세 국회의원과 한강중 찾아 고입·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 참석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