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의회도 공주보 해체 반대

충남 공주시의회도 공주보 해체 반대

이천열 기자
이천열 기자
입력 2019-02-27 15:38
수정 2019-02-2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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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의회도 정부의 공주보 해체 결정에 반대하고 나섰다. 시의회 의원은 12명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 절반(6명)이다.

공주시의회는 지난 26일 개회한 임시회에서 ‘금강 공주보 철거 반대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의회는 결의문에서 “정부의 공주보 처리 방안은 시민 생존권과 안전을 위협한다”며 “2081억원 국민 세금이 투입돼 2012년 가동된 공주보가 지난해 전면 개방 후 상류의 300여 농가가 지하수 고갈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주보를 철거하면 금강 지류 하천이 메말라 극심한 농업용수 부족을 겪을 것이고 농업을 기반으로 살아가는 공주시민의 생존권을 위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의원들은 “공주보의 기능을 유지하고 공도교의 안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라”며 공주보 처리 재검토를 촉구했다.

공주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노성철 서울시의원 “상도전통시장 빈 점포, 청년·관광객 찾는 문화공간으로”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상도전통시장 내 빈 점포 두 곳을 연결해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포토존·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방문을 유도하고, 이를 시장 내 소비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노 의원은 지난 29일 동작구청 박은옥 상권활성화과장과 회동을 갖고, 빈 점포를 활용한 문화 콘텐츠 구축 등 상도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제안은 노 의원이 평소 구상해 온 시장 부흥 전략의 연장선으로, 마침내 시장 내 공실 두 곳이 확보되면서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가 본격화됐다. 핵심 전략은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 고유의 스토리를 결합한 방문 콘텐츠 창출이다. 연결된 두 점포 공간을 포토존 및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발길을 이끌고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상도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전통시장 육성사업’ 문화관광형 분야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시장 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충할 수 있도록 사업 연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노 의원은 포토존 방문이 시장 내 이동과 먹거리·상품 구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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