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영웅 소방관’ 이비호 소방위

‘올해 최고영웅 소방관’ 이비호 소방위

입력 2018-12-05 22:16
수정 2018-12-0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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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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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에서 심한 화상을 입으면서도 투숙객 구조 활동을 벌인 이비호(오른쪽·44·대구 중부소방서) 소방위가 ‘올해의 최고영웅 소방관’에 선정됐다. 에쓰오일은 5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18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하고 이 소방위 등 8명에게 표창장과 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소방청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추천을 받아 ‘최고영웅 소방관’으로 선정된 이 소방위는 표창장과 상금 2000만원, 김상섭(42·울산 온산소방서) 소방위 등 ‘영웅 소방관’ 7명은 표창장과 상금 각 1000만원을 받았다.

이 소방위는 지난 2월 대구 남구 대명동 여관 화재 현장에서 개인 보호장비가 녹아내리며 어깨와 손에 2도 화상을 입었다. 하지만 극심한 고통을 겪으면서도 투숙객 10여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또 지난 1월 대명동 빌라 화재와 10월 중국 번개시장 화재 등에서도 화재를 진압하며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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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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