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5시 46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동 한 암자에서 A(84) 스님이 개에게 목을 물린 상처가 있는 상태로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동료 스님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 스님이 쓰러져 있는 곳 바로 옆에는 개집이 있고 생후 2년 된 풍산개 등 혼종인 수컷 개가 목줄에 묶여 있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19 신고를 받고 구급·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A 스님은 목에 개에게 물린 상처가 있고 확인결과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밝혔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추가 사고를 우려해 마취총을 이용해 개를 포획했고 살처분할 예정이다.
경찰은 암자 관계자자가 “A 스님이 날이 더운데 개가 잘 있는지 살펴보러 갔다가 개에게 물린 것 같다”고 경찰조사에서 진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 스님 목에 개에 물린 것으로 보이는 상처가 나 있는 점 등을 토대로 A 스님이 개에게 물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경찰과 소방당국은 119 신고를 받고 구급·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A 스님은 목에 개에게 물린 상처가 있고 확인결과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밝혔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추가 사고를 우려해 마취총을 이용해 개를 포획했고 살처분할 예정이다.
경찰은 암자 관계자자가 “A 스님이 날이 더운데 개가 잘 있는지 살펴보러 갔다가 개에게 물린 것 같다”고 경찰조사에서 진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 스님 목에 개에 물린 것으로 보이는 상처가 나 있는 점 등을 토대로 A 스님이 개에게 물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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