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남자 선생님 ‘품귀’

초등 남자 선생님 ‘품귀’

입력 2018-01-22 23:16
수정 2018-01-23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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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합격자 10명 중 1명꼴

바닥을 치고 상승하나 싶던 서울 국공립 초등교사 합격자 중 남성 비율이 다시 꺾였다. 열 명 중 한 명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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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2018학년도 국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702명 명단을 22일 홈페이지(www.sen.go.kr)에 발표했다. 유치원 교사는 257명, 초등학교 교사는 382명, 국립 포함 유치원·초등 특수학교 교사는 63명이다.

유치원과 특수학교 교사 합격자는 전년도(각각 36명과 17명)에 견줘 크게 늘어난 반면 초등교사 합격자(2017학년도 814명)는 53.1%나 감소했다. 그나마 ‘임용 대란’에 교대생들이 집단 반발한 결과다.

남성 합격자는 다시 품귀 현상을 빚었다. 장애인 구분 선발 인원을 제외한 서울 지역 초등교사 합격자 360명 중 남성은 40명으로 11.1%에 불과했다. 지난해 15.5%보다 4.4% 포인트 하락했다. 2013학년도 14.1%, 2014학년도 14.3%에서 2015학년도에 11.0%로 최저를 기록했다가 이듬해 13.4%로 상승 추세였다. 지난해 4월 1일 기준으로 사립을 포함한 서울 지역 전체 초등교사 2만 9191명 가운데 남성은 3870명으로 13.3%에 그쳤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수도권 교통은 하나의 생활권… 재정·운영 책임도 함께 나눠야”

서울시의회 이인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구 제1선거구)은 지난 23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서울 광역교통망의 패러다임 전환’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수도권 광역교통체계의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고, 합리적인 재정 분담과 교통수단 간 연계 강화를 통한 운영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을 중심으로 경기·인천까지 확대된 수도권 생활권에 대응해 기존 광역교통 운영체계의 한계를 살펴보고, 지속가능한 광역통합교통체계 구축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광역교통 운영의 재정적 책임과 시민 이동 편의 개선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서울·경기·인천은 이미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돼 있지만, 교통 운영주체와 비용 부담, 관리 책임은 여전히 행정구역별로 나뉘어 있다”며 “이제는 환승·요금 통합을 넘어 교통망 전체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교통공사가 떠안은 막대한 재정 적자가 핵심 현안으로 지적됐다. 관련 자료에 의하면 2025년을 기준으로 공사의 부채 규모는 약 7조 7563억원에 달하고, 환승에 따른 손실 부담도 약 2907억원 규모인 것으
thumbnail - 이인식 서울시의원 “수도권 교통은 하나의 생활권… 재정·운영 책임도 함께 나눠야”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2018-01-2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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