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70번째 구립 어린이집 개원…공보육률 50.5%

성동구, 70번째 구립 어린이집 개원…공보육률 50.5%

김승훈 기자
입력 2017-08-07 16:57
수정 2017-08-07 16: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성동구는 하왕십리동 왕십리자이아파트 단지 내에 구립 왕십리자이어린이집을 다음달 1일 개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구립 어린이집 개원으로 성동구의 공보육률은 50.5%를 달성, 전체 어린이집 어린이 8164명 중 4123명이 구립 어린이집을 다닐 수 있게 됐다.

 지난달 기준 전국 평균 공보육률은 11.7%, 서울시 평균 공보육률은 29.8%다. 성동구는 이 수치를 크게 웃돌며 서울시 공보육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성동구는 국공립 어린이집을 늘리기 위해 서울시와 함께 ‘공동주택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방안’을 마련, 지속적으로 국공립 어린이집을 늘려 왔다. 성동구는 “어린이집 신축은 규모에 따라 10억~25억원이 드는데 왕십리자이어린이집은 공동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하게 돼 있는 시설을 무상 임대해 1억 8000만원의 비용으로 설치, 예산을 크게 절약했다”고 설명했다. 구립 왕십리자이어린이집의 정원은 50명이다. 이날부터 서울시보육포털서비스를 통해 입소 신청을 받는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공동주택 연대, 기존 시설 매입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며 “부모들이 마음 편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보육특별구’를 만들고, 저출산 문제 극복에도 앞장서는 성동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도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3차 임시회 개최

서울시의회 이병도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은평2)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서울시의회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2대 전반기 제3차 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신민호)가 주최하고 서울시의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11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다졌다. 26일 오후 열린 개회식에는 신민호 협의회장(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과 이병도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아울러 박찬구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김천홍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 등 주요 내빈도 자리를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비록 활동하는 지역과 여건은 다르지만, 주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바라는 마음은 모두 같을 것”이라며 “운영위원장협의회가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에 함께 대응하는 소통과 협력의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서울시의회가 제안한 ‘지방의회의원의 지역 의정활동 홍보 지원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 촉구 건의안
thumbnail - 이병도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3차 임시회 개최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