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층 123층 제2롯데 최종 사용승인…4월 개장

국내 최고층 123층 제2롯데 최종 사용승인…4월 개장

이기철 기자
이기철 기자
입력 2017-02-09 16:17
수정 2017-02-0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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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전문가 합동자문단·민관합동 재난대응훈련 등 모두 통과

서울시, 교통·안전대책 지속 관리…10조원 경제효과 기대
국내 최고층 123층 제2롯데 최종 사용승인…4월 개장 연합뉴스
국내 최고층 123층 제2롯데 최종 사용승인…4월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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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높은 555m, 123층으로 지은 잠실 제2롯데월드가 9일 최종 사용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제2롯데는 내부 인테리어 공사 등 마무리 작업을 거쳐 4월 공식 개장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7일 롯데물산, 롯데호텔, 롯데쇼핑 등 3개사가 제출한 제2롯데월드 전체 단지 사용승인 신청에 대해 이날 최종 사용승인을 내렸다고 밝혔다.

전체 단지는 국내 최고층 건축물인 123층 롯데월드타워를 포함한 총 5개동, 총면적 80만 5천872.45㎡ 규모다.

시는 사용승인 신청서를 접수한 뒤 자체점검을 비롯해 시민·전문가 합동자문단 현장점검, 시민 대상 프리오픈(pre-open) 행사 및 대규모 민관합동 재난대응훈련 등 점검과정을 거쳐 심사했다.

시는 점검결과 건축, 구조, 방재, 교통, 소방, 방화, 피난, 전기, 가스, 환경 등 모든 관련 분야가 적합한 것으로 검토됐다고 밝혔다.

공사 중 불거진 석촌호수 수위저하에 따른 지반안전성 문제 등에는 시민 불안을 없애기 위해 계측 상황을 롯데물산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제2롯데월드는 1998년 5월19일 최초 건축허가를 받은 뒤 2010년 11월 3차 건축허가 변경시 지상 123층, 555m 높이로 규모를 확정했다. 2014년 10월2일 저층부 롯데월드몰이 임시사용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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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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