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개혁보수신당에 “정권연장 위한 이념세탁”

박원순, 개혁보수신당에 “정권연장 위한 이념세탁”

입력 2016-12-27 11:16
수정 2016-12-2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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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27일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 29명이 집단 탈당한 것을 두고 “그 나물에 그 밥”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친박도 정권 재창출을 이야기하더니, 비박신당도 대선 승리 운운하는 것에서 정권연장을 위한 ‘이념세탁’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진짜 법치는 박근혜 탄핵과 구속에 앞장서는 행동으로 말했으면 한다”며 “지금 수구 보수 새누리당이든 개혁보수신당이든 대선을 운운할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너진 국가를 바로 세우고 법치와 보수 가치를 지키려면 과거에 대한 참회와 반성, 책임 있는 행동이 먼저”라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이날 KBS와 MBC의 사례를 들며 언론 개혁도 언급했다.

그는 “언론 개혁은 여전히 우리 시대 최대 과제”라며 “사장 임명권을 국민에게 돌려줘야 한다. 언론 개혁 없이 민주주의와 새로운 대한민국은 없다”고 주장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상도전통시장 빈 점포, 청년·관광객 찾는 문화공간으로”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상도전통시장 내 빈 점포 두 곳을 연결해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포토존·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방문을 유도하고, 이를 시장 내 소비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노 의원은 지난 29일 동작구청 박은옥 상권활성화과장과 회동을 갖고, 빈 점포를 활용한 문화 콘텐츠 구축 등 상도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제안은 노 의원이 평소 구상해 온 시장 부흥 전략의 연장선으로, 마침내 시장 내 공실 두 곳이 확보되면서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가 본격화됐다. 핵심 전략은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 고유의 스토리를 결합한 방문 콘텐츠 창출이다. 연결된 두 점포 공간을 포토존 및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발길을 이끌고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상도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전통시장 육성사업’ 문화관광형 분야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시장 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충할 수 있도록 사업 연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노 의원은 포토존 방문이 시장 내 이동과 먹거리·상품 구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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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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