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김근태상’에 세월호 피해자 가족협의회

제1회 ‘김근태상’에 세월호 피해자 가족협의회

김진아 기자
김진아 기자
입력 2016-12-22 23:28
수정 2016-12-23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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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민주주의자 김근태상 선정위원회는 초대 수상자로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가 선정됐다고 22일 발표했다. 신경림 선정위원장은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진실을 포기하지 않는 저항과 본인들의 절망을 넘어 다른 약자들과 함께하는 연대의 모습이 시민들의 경각심을 깨워 올해 촛불혁명을 가능하게 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 상은 김근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5주기를 맞아 민주주의 발전에 헌신한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김근태재단과 민주평화국민연대가 주관한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서강대 메리홀에서 김근태 5주기 공식 추모문화제에 앞서 진행된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같은 사회복지업무 수행하는 조례시설 종사자, 동등한 처우 보장해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26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 조례시설 정책개선 건의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조례시설 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 개최한 이번 간담회는, 조례시설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정책적 요구를 수렴해 서울시 돌봄 정책 속에서 이들 시설의 위상을 바로 세우고 제도적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시설’이란 ‘사회복지사업법’상의 법정 사회복지시설에는 포함되지 않으나, 서울시 조례 등을 바탕으로 설치·운영되며 현장에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을 뜻한다.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통계에 따르면 2026년 10월 기준으로 서울 시내 14개 직능, 160개의 조례시설에서 총 1177명의 종사자가 일하고 있다. 이처럼 조례시설은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법정 사회복지시설과 지위가 다르다는 이유로 종사자 처우, 경력 인정, 그리고 시설 운영의 안정성 측면에서 구조적인 한계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례시설 종사자들이 법정 사회복지시설 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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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6-12-2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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