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년제 대학생 1인당 장학금 평균 315만원

지난해 4년제 대학생 1인당 장학금 평균 315만원

입력 2016-08-31 07:15
수정 2016-08-31 07: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14년보다 6.9% 늘어나…대학이 투자한 1인당 교육비는 5.2%↑

사립대학 적립금은 7조9천600억원

지난해 4년제 일반대학 재학생 1인당 장학금이 300만원을 넘어섰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학의 장학금 현황 등 4년제 일반대학 180개교이 공시한 정보 31개 항목을 분석한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지난해 4년제 일반대의 장학금은 교외 장학금(국가장학금 포함) 2조7천509억원과 교내 장학금 1조7천18억원 등 총 4조4천527억원이었다.

재학생 141만3천298명을 기준으로 하면 1인당 장학금은 평균 315만1천원으로 2014년 294만7천원보다 6.9% 늘었다.

국가장학금 도입 첫 해인 2012년 213만3천원과 비교하면 48% 늘어난 규모다.

교육부 관계자는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한 정부의 획기적인 장학금 확충과 대학의 자발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자평했다.

27개 국·공립대의 1인당 장학금은 268만4천원으로 3.2% 늘어났고 153개 사립대의 1인당 장학금은 328만2천원으로 7.9% 증가했다.

수도권 대학(67개교)의 1인당 장학금은 314만6천원이었고 비수도권(113개교) 대학의 경우 315만4천원이었다.

지난해 일반대 학생 1인당 교육비는 1천427만4천원으로 2014년 1천356만2천원보다 71만원(5.2%) 증가했다.

학생 1인당 교육비는 재학생을 기준으로 학교가 학생의 교육과 교육여건 조성을 위해 투자한 비용으로, 인건비·운영비·장학금·도서구입비·실험실습비 등이 포함된다.

국·공립대의 학생 1인당 교육비는 1천591만9천원, 사립대는 1천378만원이었다.

국·공·사립대 모두 학생 1인당 교육비는 증가했으나 사립대(4.5% 증가)보다는 국·공립대(7.4%)가, 수도권 대학(4.1% 증가)보다는 비수도권 대학(6.3% 증가)의 1인당 교육비 증가폭이 더 컸다.

일반대학의 연구비 총액은 5조215억원으로 2014년보다 2천879억원(6.1%) 증가했다.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 역시 7천247만원으로 2014년 대비 404만원(5.9%) 늘어났다.

국·공립대 전임교원의 1인당 연구비는 1억363만원, 사립대는 6천256만8천원으로 4천100여만원 차이가 났다.

사립대학의 적립금은 7조9천600억원으로 2014년보다 973억원(1.2%) 감소했다.

자세한 공시 내용은 대학알리미 홈페이지(www.academyinf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TBS 본사 전격 방문… 신임 대표 비롯한 현장 직원 목소리 들으며 ‘정상화 주도’

존폐 위기에 내몰린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이 마포구 본사를 직접 찾아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방문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의 주도로 성사됐으며, 한용길 TBS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 후 첫 공식 대외 행보로 이어져 재단 정상화를 향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의 물꼬를 텄다. 이날 의원단은 경영진 6명과의 형식적인 만남에 머물지 않고, 무임금의 고통 속에서도 방송 제작과 기술, 행정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실무 직원 30여 명과 마주 앉았다. 이들의 절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의 의미를 더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은 “인력이 축소된 상황에서도 무임금 상태로 방송과 조직을 지켜오신 TBS 임직원 여러분의 고통과 노고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엄중한 현실을 의회 차원에서도 결코 방관하지 않고 있으며,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찾아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철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TBS 정상화 협의체’에 직접 참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thumbnail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TBS 본사 전격 방문… 신임 대표 비롯한 현장 직원 목소리 들으며 ‘정상화 주도’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