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 없는 수박’ 우장춘박사 부산서 57주기 추모 주간

‘씨 없는 수박’ 우장춘박사 부산서 57주기 추모 주간

김정한 기자
입력 2016-08-09 22:54
수정 2016-08-0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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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없는 수박’으로 유명한 고 우장춘 박사의 57주기 추모주간이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8~14일 고 우장춘 박사 추모주간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추모식은 10일 오전 10시 동래구 온천장 우장춘 기념관에서 개최된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 공동이사장인 오거돈 동명대 총장과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전광우 동래구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묵념과 헌화·분향 등을 한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오는 14일까지 우장춘 기념관에서 과학문화 해설사와 함께하는 과학관 관람, 우장춘 박사가 개발한 겹꽃 피튜니아 세밀화 그리기 교실, 피튜니아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1898년 일본에서 태어나 도쿄제국대학 부설 농학실과를 졸업한 우 박사는 1950년 귀국해 한국농업과학연구소장, 중앙원예기술원장 등을 거쳐 1958년 원예시험장장으로 부임해 우리나라 농업 부흥과 육종, 원예 발전에 기여했다. 1959년 8월 10일 62세로 타계했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동래구는 우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06년부터 해마다 추모행사를 연다.

김정우 서울시의원, ‘2026 서울STEM축제·과학싹큰잔치’ 참석… “체험 중심 미래과학 교육환경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정우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5)은 지난 23일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시교육청융합과학교육원 본원에서 열린 ‘2026 서울STEM축제·과학싹큰잔치’ 개막식에 참석해 미래 과학 인재들을 격려하고 체험 부스를 참관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교육청융합과학교육원과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손잡고 학생들의 융합적 탐구 역량을 키우기 위해 기획한 서울의 대표적인 과학문화 축제다. 과학(S)부터 기술(T), 공학(E), 수학(M)까지 다양한 분야를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지역구를 둔 김정우 서울시의원을 비롯해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황인구 서울시의원, 홍경희 융합과학교육원장, 이항로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관악구 인헌초등학교 학생들을 비롯한 교육계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해 미래 과학 꿈나무들의 축제 개막을 뜻깊게 축하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관악구에 위치한 융합과학교육원을 찾은 학생과 시민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뜻깊은 축제를 준비해 주신 홍경희 원장님과 이항로 회장님, 그리고 자리를 빛내주신 정근식 교육감님을 비롯한 교육 관계자 여러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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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2016-08-1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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