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꽃게철을 맞았지만 꽃게 어장인 서해 어민들은 올해도 새까맣게 타들어갑니다. 해마다 우리 해역까지 내려와 불법 조업으로 어린 꽃게까지 싹 쓸어가는 중국 어선 때문인데요.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 어선들은 우리 해경이나 해군 경비함정이 출동하면 인근 북한 해역으로 도주한 뒤 경비함이 돌아가면 다시 우리 해역으로 내려와 조업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눈 뜨고 당하기만 하는 서해의 ‘꽃게전쟁’, 정부는 언제쯤 실효적인 대책을 내놓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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