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2도로 올해 최고 기온…오존 ‘나쁨’ 주의

서울 32도로 올해 최고 기온…오존 ‘나쁨’ 주의

입력 2016-05-19 07:21
수정 2016-05-1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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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31도… 다음주 초까지 더워요
오늘 서울 31도… 다음주 초까지 더워요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9.5도까지 올라간 18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가 즐거운 표정으로 물놀이를 하고 있다. 기상청은 “목요일인 19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올라가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며 “이번 더위는 19~20일에 절정에 이른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다음주 화요일 오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목요일인 19일 전국은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서울 낮 기온이 32도로 올해 들어 최고치를 보이는 등 대부분 지역이 전날만큼 덥다.

기상청은 당분간 일부 내륙에는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다고 밝혔다.

밤사이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내려가서 낮과 밤의 온도 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6.7도, 인천 16.6도, 수원 14.1도, 춘천 11.9도, 강릉 19.7도, 청주 15.8도, 대전 14.8도, 전주 15.8도, 광주 16.8도, 제주 17.3도, 대구 12.4도, 부산 15.3도, 울산 12.4도, 창원 14.2도 등이다.

이날 서울시 전역에는 오존 농도가 ‘나쁨’ 등급으로 예보돼 야외활동 시 대비해야 한다.

서해안에는 아침까지 안개가 끼고 낮 동안에도 옅은 안개가 남아있는 곳이 있으므로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일부 강원 동해안과 경북 내륙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도 점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예측됐다.

이날은 서해상과 남해상, 20∼21일에는 전 해상에 안개가 낄 전망이니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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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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