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최고 32도, 올해 최고 기온…오존 ‘나쁨’, 야외활동 주의

서울 낮 최고 32도, 올해 최고 기온…오존 ‘나쁨’, 야외활동 주의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5-19 10:25
수정 2016-05-1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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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32도… 다음주 초까지 더워요
오늘 서울 32도… 다음주 초까지 더워요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9.5도까지 올라간 18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가 즐거운 표정으로 물놀이를 하고 있다. 기상청은 “목요일인 19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가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며 “이번 더위는 19~20일에 절정에 이른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다음주 화요일 오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목요일인 19일 전국은 대체로 맑고 여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서울 낮 기온이 32도로 올해 들어 최고치를 보이는 등 대부분 지역이 전날만큼 덥다.

기상청은 당분간 일부 내륙에는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다고 밝혔다.

밤 사이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내려가서 낮과 밤의 온도 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이날 서울시 전역에는 오존 농도가 ‘나쁨’ 등급으로 예보돼 야외활동 시 대비해야 한다.

서해안에는 아침까지 안개가 끼고 낮 동안에도 옅은 안개가 남아있는 곳이 있으므로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일부 강원 동해안과 경북 내륙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도 점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예측됐다.

이날은 서해상과 남해상, 20∼21일에는 전 해상에 안개가 낄 전망이니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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