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청문회] 고엽제전우회 “김일성 생일 앞두고 대통령 헐뜯는다”며 시위

[세월호 청문회] 고엽제전우회 “김일성 생일 앞두고 대통령 헐뜯는다”며 시위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3-29 10:55
수정 2016-03-29 10: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세월호 청문회 규탄시위 고엽제전우회
세월호 청문회 규탄시위 고엽제전우회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가 29일 오전 10시부터 세월호 2차 청문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시청 인근 프레스센터 앞에서 세월호 특조위 해체·규탄대회를 벌이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소속 회원 200여명이 모였다.

고엽제전우회 김서욱 사무총장은 “김일성 생일을 앞두고 무슨 일 벌일지 모르는데 대통령을 헐뜯고 나라를 망하게 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김 사무총장은 “엉뚱한 짓거리만 해서 나라가 큰일났다. 특조위는 즉각 해산하라”고 외쳤다.

고엽제전우회는 월남전에 참여했던 우리나라 군인들 중에 고엽제로 피해를 입고 있는 전우들이 모인 단체다.

이들은 ‘국민혈세 좀먹는 세월호 특조위 해체하라’, ‘세월호 조사에 세금 물쓰듯하는 특조위는 해체하라’, 등의 손피켓을 들고 “세월호 특조위 해체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앰프에서는 노래 ‘내 나이가 어때서’가 흘러나왔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수도권 교통은 하나의 생활권… 재정·운영 책임도 함께 나눠야”

서울시의회 이인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구 제1선거구)은 지난 23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서울 광역교통망의 패러다임 전환’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수도권 광역교통체계의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고, 합리적인 재정 분담과 교통수단 간 연계 강화를 통한 운영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을 중심으로 경기·인천까지 확대된 수도권 생활권에 대응해 기존 광역교통 운영체계의 한계를 살펴보고, 지속가능한 광역통합교통체계 구축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광역교통 운영의 재정적 책임과 시민 이동 편의 개선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서울·경기·인천은 이미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돼 있지만, 교통 운영주체와 비용 부담, 관리 책임은 여전히 행정구역별로 나뉘어 있다”며 “이제는 환승·요금 통합을 넘어 교통망 전체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교통공사가 떠안은 막대한 재정 적자가 핵심 현안으로 지적됐다. 관련 자료에 의하면 2025년을 기준으로 공사의 부채 규모는 약 7조 7563억원에 달하고, 환승에 따른 손실 부담도 약 2907억원 규모인 것으
thumbnail - 이인식 서울시의원 “수도권 교통은 하나의 생활권… 재정·운영 책임도 함께 나눠야”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