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자 3명 ‘적격 판정’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자 3명 ‘적격 판정’

입력 2015-12-29 16:05
수정 2015-12-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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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내년 4·13 총선과 함께 치르는 익산시장 재선거 예비후보자 3명에 대해 29일 적격판정을 내렸다.

1차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적격 판정을 받은 이들은 김병곤(66·전 전북도의회 의장), 이원일(56·전북도당 부위원장), 노경환(68·육사 총동창회 선임 부회장) 씨 등이다.

여성·청년·외부 인사 등이 참여한 전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이들에 대한 피선거권·당적보유·학력 및 경력의 허위기재 여부, 해당 행위 전력, 공직후보자로서의 도덕성 등을 꼼꼼히 검증했다고 설명했다.

검증위는 이날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제2차 익산시장 예비후보자를 모집하는 내용의 공고를 냈다.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기소된 박경철(59) 익산시장은 올해 10월 대법원에서 벌금 500만원의 원심이 확정돼 시장직을 잃었다.

내년 재선거에는 이들 외에 이한수 전 익산시장을 비롯해 국회사무처 김수흥 수석전문위원, 정헌율 전 전북도 행정부지사, 김연근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김영배 전북도의원 등이 하마평에 오른다.

박민수 전북도당 검증위원장은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후보자를 추천하기 위해 도덕성과 정체성 등 자격심사 기준을 강화했다”며 “사전검증 작업을 철저히 해 경쟁력 있는 후보를 가려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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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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