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천천히 가”…도로서 둔기 휘두른 운전자 연행

“왜 천천히 가”…도로서 둔기 휘두른 운전자 연행

입력 2015-11-25 21:30
수정 2015-11-25 21: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50대 대학교 통학버스 운전자가 시비가 붙은 상대 운전자에게 도로 한복판에서 둔기를 휘두르다 경찰에 연행됐다.

25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A(52)씨는 지난 23일 오후 3시께 처인구의 한 대학교 앞 2차로에서 앞서 가던 B(32)씨의 승용차가 1차로에서 서행한다는 이유로 상향등을 켜고 경적을 울렸다.

이에 B씨가 급정거하자 격분한 A씨는 B씨를 차량에서 내리게 한 뒤 몸싸움을 벌이다가 통학버스에서 차량정비용 공구를 꺼내 B씨에게 휘둘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안이 경미하다고 판단, A씨를 임의동행 형식으로 조사한 뒤 귀가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내일 두 사람을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형사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