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선수가 심판매수?’ 비방게시물 올린 30대女 벌금형

‘손연재 선수가 심판매수?’ 비방게시물 올린 30대女 벌금형

입력 2015-11-24 10:18
수정 2015-11-24 10: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리듬체조선수 손연재씨에 대한 악의적인 게시물을 인터넷에 올린 3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형사4단독 송호철 판사는 24일 인터넷 게시판에 손 선수를 비방한 글을 쓴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기소된 A(31·여)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한 포털사이트 스포츠 게시판에 “돈연재, 발목 인대가 끊어졌는데 갈라쇼 10시간 연습을?”이란 내용의 글을 올리는 등 19차례에 걸쳐 손 선수를 모욕하는 게시물을 올린 혐의로 기소됐다.

그녀는 지난해 10월 말 “손연재, 돈으로 심판매수 사실 드러나다”란 내용의 허위사실을 인터넷 게시판에 쓴 혐의도 받고 있다.

송 판사는 “피고인이 여러 차례 동종범행을 반복해 그 죄질과 범법의도가 좋지 않다”며 “다만 전과가 없는 피고인이 범행을 깊이 뉘우치고 피해자에게 사과하기 위해 노력한 점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