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 위탁업체끼리 ‘이전투구’…6명 기소

서울패션위크 위탁업체끼리 ‘이전투구’…6명 기소

입력 2015-11-19 10:51
수정 2015-11-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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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심우정 부장검사)는 회사 영업 자료를 경쟁업체에 넘겨준 혐의(업무상 배임)로 행사대행업체 P사 직원 박모(40)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2012년 12월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2013 서울패션위크’ 행사의 위탁기관 입찰이 시작되기 직전 P사가 보유한 사업제안서 등 관련 자료를 경쟁업체인 I사에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I사는 이듬해 1월 입찰에서 2011∼2012년 두해 연속 사업을 수주한 P사를 제치고 사업자로 선정됐고 박씨는 곧바로 I사로 이직했다.

검찰은 정확한 배임액수를 산정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박씨의 행위가 소속 회사엔 손해를, 제3자엔 이득을 취하게 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보고 배임 혐의를 적용했다.

검찰은 박씨로부터 해당 자료를 넘겨받아 입찰에 활용한 I사 간부 김모(45)씨 등 5명도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서울시의회, 제23기 정책위원회 출범… 위원장 양평호 의원 선출

서울시의회(의장 임만균)는 ‘정책의회’ 실현을 뒷받침할 제23기 정책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지난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는 2004년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도입된 이래, 다각적인 입법 및 정책 연구 활동을 수행하며 의회가 정책 중심의 의정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이날 위촉식에서 임만균 의장은 제23기 정책위원회 위원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진 전체 회의에서는 위원장 선출 등 향후 1년간 위원회를 이끌어갈 집행부 구성을 마쳤다. ‘제1차 전체 회의’에서는 참석 위원들의 호선을 통해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양평호(강동4,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23기 정책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위원장 지명과 추천을 거쳐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김병진 의원(강서6, 더불어민주당), 김영우 교수(서울시립대학교)가 각각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정책위원장이 된 양평호 의원은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위원들의 전문성과 집단지성을 모아 시민이 삶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용 정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내실 있는 연구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무거운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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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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