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서 입원 치료받던 여고생 사망...경찰 수사

안양서 입원 치료받던 여고생 사망...경찰 수사

입력 2015-11-09 13:33
수정 2015-11-09 13: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기 안양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여고생이 돌연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0시 50분께 안양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던 A(16)양이 쇼크증세를 보이다 1시간여 만에 숨졌다.

복통을 호소하던 A양은 지난 4일 병원을 찾아 요로감염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으며, 숨지기 전날 오전부터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담당의사는 경찰조사에서 “A양은 숨지기 전 급성 뇌수막염과 급성 심근경색 증상을 보였다”고 말했다.

경찰은 A양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하고, 병원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8월 이 병원에서는 장염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수액 주사를 맞던 B(9)양이 숨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B양의 시신을 부검 의뢰했지만,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병원 측의 의료과실이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