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 재개장 나흘만 감전사고…서울시, 구두 경고

제2롯데 재개장 나흘만 감전사고…서울시, 구두 경고

입력 2015-05-15 10:44
수정 2015-05-15 10: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공연장 전기작업하다 근로자 2명 전기화상…생명엔 지장 없어

재개장 나흘 만에 제2롯데월드에서 근로자 감전사고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안전관리를 촉구하며 롯데 측에 구두 경고했다.

15일 오전 9시1분께 제2롯데월드 쇼핑몰동 8층 공연장에서 전기작업 중이던 작업자 2명이 감전사고를 당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EPS(Electrical Piping Shaft)실의 부스터 펌프를 교체하던 중 갑작스레 전기 스파크가 발생해 1∼2도 전기화상을 입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앞서 수족관과 영화관의 재개장, 공연장의 공사 재개를 허용하면서 다시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사용 중단 등 조처를 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서울시는 이날 사고와 관련해선 롯데 측에 ‘구두 경고’로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시 주택건축국 관계자는 “크고 작은 사고가 이어져서 곤혹스럽다”며 “이번에는 큰 사고가 아니라 사용중단 등 조치는 안 하겠지만 롯데 측에 철저한 안전관리를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과학기술 분야 성평등 확대”… 여성과학기술인 조례 통과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아이수루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13일 개최한 제334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여성과학기술인의 연구 활동과 경력 개발을 지원하고,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성평등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 인재가 과학기술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에는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활동 및 경력개발 지원 ▲교육·네트워크 활성화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 체계 구축 등 여성과학기술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근거가 포함됐다. 아이수루 의원은 “과학기술 분야는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영역이지만 여성 인력의 참여와 성장 환경은 여전히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여성과학기술인이 경력 단절 없이 연구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수루 의원은 “과학기술 분야에서 다양성이 확보될 때 혁신도 더욱 확대될 수 있다”며 “서울시가 여성과학기술인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thumbnail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과학기술 분야 성평등 확대”… 여성과학기술인 조례 통과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