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맥도날드 매장 점거’ 알바노조 위원장 영장 신청

경찰, ‘맥도날드 매장 점거’ 알바노조 위원장 영장 신청

입력 2015-05-03 13:43
수정 2015-05-03 13: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노동절 집회 도중 맥도날드 매장을 기습 점거하다 연행된 ‘아르바이트 노동조합’(이하 알바노조) 위원장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구교헌 알바노조 위원장에 대해 건조물침입,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구 위원장과 함께 연행된 7명은 전원 석방됐다.

구 위원장은 민주노총 노동절 집회가 열린 1일 오후 2시께 종로구 관훈동 맥도날드에 들어가 시간제 근로자의 처우개선을 촉구하며 15분간 시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알바노조는 “구 위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돼 예정된 신혼여행도 못 가게 됐다”며 “경찰이 맥도날드 매장을 항의방문한 노조원들이 해산하지 못하도록 막아선 뒤 표적 연행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