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세월호 합동분향소 자리에 표지석 설치

서울광장 세월호 합동분향소 자리에 표지석 설치

입력 2015-04-15 10:23
수정 2015-04-15 10: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합동분향소가 설치됐던 서울광장 자리에 표지석이 설치됐다.

서울시는 전 직원이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한 서울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담아 15일 오전 209일간 합동분향소가 설치됐던 자리에 표지석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15일 오전 서울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합동분향소 표지석에 박원순 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직원들이 헌화한 국화가 놓여있다.  서울시는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전 직원이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한 서울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담아 합동분향소가 설치됐던 자리에 표지석을 설치했다.  연합뉴스
15일 오전 서울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합동분향소 표지석에 박원순 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직원들이 헌화한 국화가 놓여있다.
서울시는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전 직원이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한 서울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담아 합동분향소가 설치됐던 자리에 표지석을 설치했다.
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이 15일 오전 서울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합동분향소 표지석에 헌화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전 직원이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한 서울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담아 합동분향소가 설치됐던 자리에 표지석을 설치했다.  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이 15일 오전 서울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합동분향소 표지석에 헌화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전 직원이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한 서울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담아 합동분향소가 설치됐던 자리에 표지석을 설치했다.
연합뉴스


표지석은 시민 통행에 불편을 주지 않기 위해 유족과 협의를 통해 서울광장 보도블록과 같은 크기인 가로 30cm, 세로 30cm 크기로 튀어나오지 않는 형태로 설치됐다.

표지석은 분향소 운영기간과 분향인원 등을 기록한 검은색 대리석과 세월호를 상징하는 배(船) 이미지를 담은 황색 동판으로 구성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직원들과 함께 표지석을 찾아 헌화했다.

박 시장은 “이 기록은 작은 흔적이지만 우리가 세월호의 비극을 잊지 않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한 사회를 향해서 가야겠다는 결의를 서울시, 시민, 국민 모두가 다짐하는 그런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또 세월호 참사부터 합동분향소 운영, 서울도서관에 상설 추모공간을 마련하기까지 활동을 기록한 세월호 백서도 발간했다.

백서에 따르면 분향소가 운영된 209일 동안 시민 35만 5천65명이 분향소를 찾았다. 지난해 4월29일 에는 하루에만 4만 2천610명이 다녀갔다.

백서에는 시민이 추모의 마음을 담아 적었던 소망종이와 리본의 숫자, 분향소 운영에 도움을 줬던 자원봉사자 수와 헌화 꽃송이 수까지 분향소 운영과 관련된 통계도 담겼다.

백서는 서울시 관내 공공도서관과 자치구, 산하기관 등 500개 기관에 배포되며 전자책(ebook.seoul.go.kr)으로도 볼 수 있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thumbnail -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