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택시 많아요 여기에 가면…

빈 택시 많아요 여기에 가면…

입력 2014-12-27 00:34
수정 2014-12-27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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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택시 지도’ 실시간 운영

서울 시민들의 택시 이용이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와 다음카카오가 협력해 ‘서울 택시 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26일 지난 1년간 택시 운행 데이터 1300억건을 분석해 얻은 ‘택시운행 분석 데이터셋’을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http://data.seoul.go.kr)을 통해 개방한다. 이에 다음카카오는 이날부터 분석 데이터를 이용해 주변에 빈 택시가 많이 운행하는 위치를 알려주는 ‘서울 택시 지도’를 시범 운영한다.

요일, 시간, 날씨 등의 조건에 따른 도로별 택시 승차 횟수와 목적지, 공차 운행 횟수 등이 포함된 분석 기록과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토대로 택시 탑승을 원하는 시민 주변에 택시가 잘 잡히는 곳을 표시해 준다. 매달 데이터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 다음 포털사이트(http://m.daum.net) 또는 다음 애플리케이션을 열어 ‘택시 타기’를 검색하면 이용할 수 있다. 승객은 낯선 장소에서도 택시 타기 좋은 위치를 찾을 수 있고, 기사는 승객이 많은 위치를 발견할 수 있다.

시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하루 중 택시 이용이 가장 많은 시간대는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이며 홍대입구, 강남역, 가로수길, 선릉역(동쪽), 신림역, 건대입구 순으로 승차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신당동 금호중학교 앞 횡단보도 신설…27일 오후 본격 개통

서울특별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중구2)은 중구 신당동 금호중학교 앞 교차로의 횡단보도 신설 공사가 마무리돼, 27일 오후부터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횡단보도 개통으로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지역주민들의 보행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교차로는 금호중학교와 인접해 있어 2025년부터 학생과 주민의 보행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서울시는 이러한 요구에 대응해 관계 기관과 꾸준히 협의하며 횡단보도 설치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예산을 투입해 중구 신당동 40-678 일대에 신규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기존 횡단보도는 정비하는 한편, 보행 신호기와 CCTV까지 확충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학교 정문 앞에서 안전하게 신호에 맞춰 길을 건널 수 있게 되었으며, 인근 주민들의 전반적인 보행 여건도 한층 개선되었다. 이 과정에서 윤수혁 의원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서울시에 적극 전달하고 관련 부서와 긴밀히 소통하며 힘을 보탰다. 특히 현장을 직접 찾아 대기 중인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할 만한 요소를 꼼꼼히 살피고 관계 기관에 보완 대책을 요구하는 등, 실사용 과정의 잠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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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4-12-2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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